본인이 쓴 <거상 김만덕>이 2010년 서귀포에서 처음 실시한 서귀포 시민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가장 책을 많이 읽는 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서귀포의 행사에서 원 시티 원 북(One city one Book) 1권과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분야별 10권씩 총 31권을 선정한 것이다.
<거상 김만덕>은 <나비와 함께 날아가다>, <놀멍 쉬멍 걸으멍>과 원 시티 원 북의 최종 심사에 올랐으나 선정되지 못하고 어린이 권장 도서 10권에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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