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역사 문화 사전>이 나옵니다!

글을 쓰는 민병덕입니다.

저는 1996년부터 역사와 관련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설서 중심의 역사서를 최초로 대중역사서로

만든 사람입니다.

바로 <옛날에도 일요일이 있었나요?>를 시작으로

<옛날에도 변호사가 있었나요?>로

시리즈물을 간행하였습니다.

또한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요?>시리즈로 2권이

만화로 출판되어 '초등학생 필독서'로 지정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 두 권에다가 그간 모은 자료들을 취합하고 뺄 것은 빼고 하여

새로운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역사 문화 사전>

이라는 책을 4월에 펴낼 예정입니다.

저는 역사를 쉽게 대중들에게 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암기 위주의 역사로 배운 학교에서의 역사를 뛰어넘어

역사가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쉬운 역사, 주체성이 있는 역사,

자랑스러운 역사를 대중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펀딩해주십시오.

펀딩이라는 거창한 말을 쓰지만,

사실 그냥 한 권을 사겠다고 예약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20여 년에 걸쳐 데이터베이스화한 좋은 사전을

밥값 정도의 적은 돈으로 사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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